영화 [신세계]가 [7번 방의 선물]을 누르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.
2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[신세계]는 개봉일 하루 동안 16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는데요.
[신세계]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 집단에 잠입한 형사 이정재와 그를 조정하는 또 다른 경찰 최민식, 그리고 조직의 2인자 황정민의 음모와 배신을 그린 영화입니다.
한편,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[7번 방의 선물]이, 3위에는 한국형 첩보 스릴러 영화 [베를린]이 올랐습니다.